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
- 잠재적 능력이 만개하도록 촌각을 아껴 정진하자
- 겸손하지만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지만 교만하지 않은 지성인이 되자
- 애국심에 열린 세계간관을 갖추자

위의 세 가지 좌우명을 항상 되새기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설레임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저 OOO를 소개합니다.

2년 동안의 OO Part-Time을 통해 고객만족과 관련된 경영마인드를 체험할 수 있었고, 미국에서의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활동 능력 향상은 물론 외국인 친구들과 새로운 개념의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중략)
군대에서는 체육대회 때마다 응원단장을 해가며 지도력과 화합에 대한 마인드를 키웠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게 다가올 많은 일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이며, 저를 형성해온 일련의 활동들을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과내 학술 동아리 '마케팅리서치'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지금까지 이를 유지하면서 후배들과 학문의 실제 경영한경 속에서의 활용을 통하여 폭넓은 지식의 기반을 쌓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관심분야인 금융분야에 관한 깊은 지식의 장을 가지기 위하여 '금융선물동아리'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97년 해외배낭여행과 99년의 어학연수를 통하여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경영학도로서의 국제적인 경영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현재 제가 계획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은 금융계통 그 중에서도 증권분야에서 성공한 애널리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실시한 투자상담사 2종에 합격하였으며 현재 7월말에 있는 1종에 합격하기 위하여 준비중입니다.
현재의 경제환경 속에서 인터넷과 주식사업의 효과적인 결합은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 '98년 서울 에어쇼'와 '99 SEMICON'행사에서 Hall Manager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행사장내 전시물을 관리하며 많은 외국인과 실무차원에서 접촉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의 경험으로 전시사업뿐 아니라 무역업을 포함한 모든 해외영업 분야에 강한 매력을 느끼고, 또 저의 역량을 발휘해보고자 하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근래 산업구조가 많이 바뀌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의 국가발전 원동력이 된 '수출한국'이라는 명패는 아직까지 어떤 형태로든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발전과 더불어 귀사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