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유학생 행사 및 협약 현황 12. 베트남 유학생 및 어학원생 가을체육대회 (2024년 11월 6일(수) 10:00~16:30 / 운동장)   13. 베트남 주)AU GO 업무협약 체결 (2024년 11월 8일(금))   14. 한국문화체험 실시(2024년 11월 12일(화) 09:00~13:00 / 필암서원)   15. 베트남 ATEC, 캄보디아 Chenlla대, 호치민시직업업협회(GDNN) MOU 체결 (2024년 11월 23일(토) / 본관동 회의실)

나주대학교 유학생 행사 및 협약 관련 현황입니다. 1. 기숙사 생활 안전 교육 실시(2024. 2. 9.(월) 11:00~12:00 / 본관동 2층 소강당) 2. 베트남 ○○대학 MOU 체결 (2024.2.) 3. 하이테크팜주식회사와 MOU 체결(2024년 3월 13(수) 14:00 / 총장실)   4. 한국문화체험 실시(2024년 4월 11(목) 09:00~16:00 / 곡성 기차마을)   5. 2024 지역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 참가 (2024년 4월 25(목) 10:00~17:00 / 동신대학교 체육관)   6.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설명회(2024년 5월 29(수) 14:00~15:00 / 본관동 2층 소강당)   7. 한국문화체험 실시 (2024년 6월 13(목) 09:00~15:00 / 월봉서원, 마한유적체험관, 무양서원)   8. 유학생 대상 범죄 예방 교육 실시(2024년 7월 24(수) 11:00 / 본관동 2층 소강당)   9. 한국문화체험 템플스테이 실시(2024년 9월 7일(토) 13:00 ~ 8일(일) 13:00 / 무위사)   10. 2024 MBN 전국나주마라톤대회 참가 (2024년 10월 13일(일) 09:00 /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영산강 강변도로 일원)   11. 어학원생 대상 입학설명회 개최 (2024년 11월 6일(수) 09:00~10:00 / 본관동 2층 소강당)

▲ 나주대학교는 12일 필암서원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유학생들이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주대학교가 12일 교내 필암선원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자 국제교류처가 마련한 자리이다.   유학생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학우들과 필암서원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말했다. 나주대학교는 베트남 등에서 온 400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육국제화 대학으로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유학생 유치와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4 나주시 천년나주목문화축제 나주대학교 홍보   김수연 나주대학교 총장은 10월 27~29일 천년 나주목 읍성문화축제를 기념하고, 대학 홍보를 위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지방대학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겠다”며 “올해 교명을 바꾸고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과들을 신설해 특성화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취임한 김 총장은 스마트팜에너지과와 라이브커머스과 신설과 관련 “스마트팜은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데 귀농, 인구 유입의 효과가 있다”며 “나주시도 고령화 인구가 많다 보니 스마트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젊은 은퇴자들에게 적합한 전공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과에 대해 “사회적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국 최초로 개설한 과다. 학교 특성상 성인 학습자 위주의 재학생들이 많은데, 젊은이 못지 않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유학생들이 나주대를 졸업한 이후에도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나주대는 나주시에 위치하고 지역 이름을 내건 만큼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함께하는 게 최대 목표다. 김 총장은 “사회복지실천과가 학교의 핵심 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4차산업과 접목해 새롭게 도약을 구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인근 나주시민들과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운동회 또는 바자회를 준비해 볼 예정이며 파크골프 등 시민대학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 총장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성장시킬만할 산업이 부족하다 보니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구상 중”이라고 강조했다.